두드러기는 피부에 갑자기 발적과 부종을 형성하였다가 대개 몇시간 지나면
사라지는 일과성 질환으로 담마진이라고 한다.
심한 가려움증, 호흡곤란, 천식, 발작,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식사성 두드러기, 약제성 두르러기, 물리적 두드러기, 콜린성 두드러기,
심인성 두드러기 등이 있다.
*좋은 음식
가지, 무, 길경이, 사과, 우엉, 호두
*치료방법
벚꽃처방 : 3-5월경에 벚나무 껍질 내피를 벗겻서 햇볕에 건조시킨 후, 이것을 태워 끓인 물을 복용한다.
또한 꽃을 소금절임해서 보존하여 끓인 차를 복용하기도 한다. 버섯이나 생선의 식중독에 의한 두드러기에
효과가 있다.
우유+소금 처방: 약 5분간 끓인 우유 1리터에 소금 30g을 넣고 완전히 녹인 다음 두드러기 난 곳에 자주 문질러
주면 효과가 있다.
돼지고기+배 처방: 참배 1개에 참배 양만큼 돼지고기를 넣어 푹 고아서 간을 하지 않고 한번에 다 먹는다.
무우 처방 : 무즙을 내어 환부에 발라준다.
호두 청피 처방: 설익은 호두의 겉살을 잘 찌어 유황가루를 개어 환부에 바른다.
결명자 처방 :결명자 차를 끓여 마시면 장의 이상을 바로 치료하는 작용이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